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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9/16(수) 온(溫)마을 건강 매니저 워크숍 후기

2026.09.18소식

9월 16일(수)에 건강 매니저님들의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건강 매니저, 이분들이 누구실까요?

9/16(수) 온(溫)마을 건강 매니저 워크숍 후기 첨부 이미지

2026년 3월부터 ‘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되었고 경남형 통합돌봄 사업 중 ‘온(溫)마을 산청 주치의’ 사업의 수탁 기관으로 산청의료사협이 선정되었대요.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고령 어르신 및 취약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건강을 관리하고 의료를 비롯하여 예술, 운동, 자원봉사 등의 사회적 처방으로 연결하는 분들이 건강 매니저입니다. 양성교육을 거쳐 10명의 건강 매니저님들이 활동 중이며, 50명의 우리 동네 어르신들을 돌보고 계십니다.

조합에서 이전부터 자체적으로 진행해온 건강 지킴이 활동의 성과와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산청군 통합돌봄 사업을 수행하게 된 것이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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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은 ‘산청 치유의 숲’(https://www.sancheong.go.kr/healing/healing.web)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건강 매니저님들이 산청 치유의 숲에서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해 봄으로써, 어르신 방문 활동의 아이디어를 얻고 사회적 처방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치유의 숲에 도착하니, 아침 숲의 맑은 공기와 향긋한 산내음부터 치유의 시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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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인바디/혈관/스트레스 등의 건강지표를 측정하고 결과치에 대해 강사님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혈관 나이가 어린이와 같이 젊은 분도 계셨고 두뇌스트레스 강도가 높은 분도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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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침대에 누워 온열 치유를 받으니 몸이 절로 풀렸습니다. 노곤노곤하여 주무시는 분도 계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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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이 건강 매니저님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안겨주시기 위해 새벽부터 따놓은 다양한 꽃과 예쁜 잎사귀로 손수건을 만들었습니다. 꽃과 잎사귀를 손수건에 놓고 비닐판을 덮은 후, 나무망치로 두드리고 밀어 손수건에 꽃물을 들이는 겁니다. 꽃물이 잘 들게 하려니 망치 작업에 꽤 힘이 들어 땀도 나고 온 신경을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각자의 개성대로 꽃물을 들여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손수건을 만들었습니다.

전망대에서 차를 마시며 우리 동네의 산천을 바라보니 힐링의 완벽한 마무리였습니다.

식사 후 차담에서는, 치유의 숲 체험 프로그램을 건강 매니저 활동에 접목시켜 보자, 오늘 측정한 건강지표를 개선해 보자, 활동 기록지는 이렇게 작성해 보자 등등... 건강 매니저 활동을 잘 하기 위한 이야기로 꽉 채운 워크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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